말씀_설교말씀

기도로 사탄을 멸해야 악한 자도 멸할 수 있다

본문 .

[본 문]

마가복음 1 : 35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요즘 처처에 여러 가지 재난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족과 세계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왜 기도를 해야 되는지, ‘기도의 절대적인 필요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몸으로 하면 되는 일들이 있고, 도저히 사람으로서 불가능한 일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악을 멸하려면 반드시 악으로부터 해를 당한 선 편이 꼭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보다 약한 선 편이 보다 강한 악 편에게 계속 해를 당하고, 억울함과 고통을 당합니다. 본인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도 기도하여 더 이상적으로 행하고,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도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틈만 있으면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심정을 알고 예수님을 따라 기도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기도할 줄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온종일 말씀을 전하신 후에 피곤하시어 과로로 쓰러질 지경에서도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시고 날이 샐 때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온종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메시아로서 100% 행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메시아로서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매일 기도하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가 살았으니 우리도 구원을 위해, 각종으로 행해야 될 일들을 위해 꼭 기도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환난을 코앞에 두고 사탄과 악한 자들이 물러가게 기도하자고 하시며 특별히 제자들을 데리고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졸면서 속 시원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되어 역사적으로 거울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 후 하늘나라로 가시고, 제자들은 성령을 받고 그제야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눈물 흘리고 몸부림치면서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실 때 같이 기도했으면 평생 후회도 하지 않고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사도 바울 선생은 극한 환난 가운데 신령한 기도를 하는 데 주력하여 결국 신령한 사람이 되어 신령한 영적 말씀을 성경에 많이 기록했습니다. 기도함으로 예수님을 깨닫고, 예수님이 함께하시어 많은 사람들을 전도했으며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그 시대 핍박을 이기고 핍박 중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쓴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도 기도를 많이 하여 주님의 계시를 받아 하늘의 세계와 신령한 세계에 대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손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기도하여야 합니다. 늘 예수님을 기다리며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해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할 것이 많겠지만, 무조건 복만 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행위대로 기도하고 마땅히 구할 것을 구하고 응답이 오기를 기다려야 됩니다. 믿습니까? 자신을 위해, 형제를 위해, 민족을 위해, 세계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모든 일에 있어서 급선무로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 합당한 것을 구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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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03 오후 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