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단장이란 신부가 결혼하기 전에 단장하듯, 꾸미듯, 예쁘게 하듯
그리고 갖추듯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예쁘게 만들고, 예쁘게 꾸미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만들기에 달렸습니다.
바위덩어리도 계속 쪼아대면 변화가 되듯, 만들고 꾸미고 멋있게 하면
운명도 뒤바뀌게 됩니다.
처음부터 타고난 멋있는 아름다운 미도 있지만 이 역시 꾸미고 아름답게 하지 않으면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꾸미고 가꾸어서 멋있게 변형시키는 단계로 만들어야 합니다.
불철주야 계속 만들면 그때에는 자기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더 멋있게도 보이지만 실제로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잘 가꾸고 멋있게 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