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사람의 혼이 육신에게 생명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들이 혼이 될 만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이 혼입니다.
빼놓을 수 없는 사랑.
이는 진리와 사랑이 항상 일체된 세계입니다.
사랑하면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진리하면 진리만을 따로 떼어놓지 말고 사랑도 붙어있다는 것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손이 있다면 손바닥도 붙어있고 손등도 붙어있듯
사랑하면 사랑도 붙어있고 진리도 같이 붙어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지구창조 인간창조를 했는데 사랑의 근본, 참된 양심적인 사랑이 떠나게 되면 혼 빠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자는 혼 빠진 사람과 같습니다.
혼이 빠지면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
그러니 항상 근본 사랑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랑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문자로, 문법상 사랑 단어를 쓰지 않아도 늘 사랑의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한 모든 것은 사랑해서 좋아해서 사랑함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렇듯 혼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사랑입니다.
모두 사랑을 빠뜨리지 말고 더불어 형제들이 말하는 것을 잘 듣고 하나님의 온전함 같이 온전히 행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