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35절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신이라 하였거늘』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처럼 온전하라.” 하면, 부담감을 가집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처럼 하지?’ 라고 말합니다.
<지도자>는 누구든지 ‘자기’를 닮기 원합니다.
<부모>도 자식을 낳고서는 ‘자기’를 닮기 원합니다.
<같은 사상>, <같은 이론>, <같은 주관>, <같은 방향>을 가지고 자기와 닮기를 원합니다.
<닮는 것>이 그리도 기쁘고, 같이 닮은 점이 대화거리, 이야깃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처럼 온전하라.’는 말씀은 ‘하나님 자신을 닮으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처럼 온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초등학교 선생님이 구구단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학생들도 선생님처럼 똑같이 구구단을 외울 수 있지요?
그렇게 선생님이 알 듯 똑같이 하면 선생님과 같이 100점이 나오는 것 이것이 온전함입니다.
예배드리러 올 때도 깨끗이 단장하고 오는 것도 온전하게 한 것입니다.
또 축구를 할 때 볼을 차면서 멋있게 달려와도, 마지막에 온전하게 못 하면 볼이 골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볼이 골대에 들어가면 그것은 온전하게 한 것입니다.
볼을 골대에 넣듯이 모든 것도 그와 같이 온전하게 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이같이 온전하게 다 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처럼 온전하라고 하면 겁부터 먹습니다.
그러나 온전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세계의 주인>이 되어 행하시니,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사는 자들>도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닮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행하면,
‘하나님처럼 온전한 것’이니
모두 말씀대로 행하면서 하나님처럼 온전하기에 도전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