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때>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법’입니다.
<계절>을 봐도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이 왔는데 자기만 때를 거스르고 여름옷을
입고 다니면, 결국 건강에 문제가 생기니 자기에게 손해입니다.
<병>도 <때>를 따라 치료하면, 죽을 사람이 살기도 합니다.
<때>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때>를 따라
우주도, 만물도, 지구도, 인생도 존재하고 죽음도 삶도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때>에 맞추지 않고 <자기 때>에 맞춰서 뜁니다.
<자기 때>는 ‘시계’를 보고 맞추지만, <하나님의 때>는 그 시간보다 훨씬 빠릅니다.
성경에서도 말하기를, “너희들이 생각한 것보다 빨리 진행된다.” 했습니다.
모두 저마다 자기에게 오는 때를 지키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때’가 이미 지나간 것은 어떻게 하느냐고 합니다.
그때는 “늦었으면 늦은 대로 해라.” 고 합니다.
늦은 대로 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가령 10시간 동안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9시간이 지나는 동안 몰랐다고 하면 남은 1시간 동안이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만물>도 ‘때’를 지키고, <사람>도 ‘때’를 지켜야 하듯 모두 <하나님의 때>를 지켜 행하므로 많은 것을 얻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