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본문 내용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한 말로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꾸짖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일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이 민족 안에서 복음을 펴고 전하는데, 반대가 극심하고 이단시하며 불신하여
이러다 복음을 전하지 못할 것 같아 이방으로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신하는 자를 그대로 두면 불신으로 끝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끌고 온 이스라엘 민족은 노아 때도,
아브라함 때도, 사사 때도, 선지자 때도 역사하셨습니다.
그런데 몰라서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불신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택한 백성에게 했던
구원의 약속을 이루려 다시 이스라엘로 가려는데 베드로는 거기 가면 죽는다며
막았을 때 하신 말씀입니다.
시대 불신자를 위해 십자가를 져 주는 시대로 시대가 기울어지고 운명이 기울어졌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시대 죄를 사해 주기 위해서 의인이 대신 죽어 주는 것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불신자와 전체를 위해 죄를 용서해 주고 메시아를 믿고 따라가면 구원받는 조건으로 역사를 펴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따르는 자는 구원 받고 천국으로 가는 역사를 했습니다.
이러므로 한 가지만 생각하고 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생을 살아갈 때도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다 보니 실패하는 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한 가지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판단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생활할 때 한 가지만 생각해서 하면 그 한 일로 인해 문제가 생기니
이를 알고 여러 가지로 잘 보고 행하기 바랍니다.
이제, 하늘도 보고 땅도 보고 자기도 보고
옆 사람도 보고 행하는 지혜가 모두에게 충만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