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자기 몸도 환경도 매일 귀하게 써라

본문 창세기 3장 22~24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는데 1, 2년 아기 낳듯 금방 된 것이 아니라 우주 창조 137억 년, 지구창조 45억 년의 시간 동안 환경을 조성하셨습니다.
그냥 만들면 만물밖에 존재 못 하기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귀하게 만드셨듯 자기를 귀하게 만들고 써야 합니다.

우리는 이 지구 세상 하나님이 만든 모든 것을 귀히 쓰고 하나님과 같이 가치 있게 써야 합니다.


사람이 없을 때는 이것 주면 평생 감사하며 살겠다고 울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이를 보고 주십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귀하다고 막 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싹 잊어버립니다.


또, 없을 때는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나는 이게 뭐지?’ 합니다.
하나님은 그 나름대로 다 주시는데 그걸 고마워하고 좋아하지 못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도 환경도 귀히 쓰는 것을 잊게 됩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다 주셨으니 모두 귀히 쓰기 바랍니다.
귀하게 쓰지 못하면 환경도, 자신도 귀한 것을 모르고 못 쓰게 되니 주신 것을 자꾸 연구하여 여러 가지로 써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 창조한 세상에 살면서 매일 환경에 감사하고,

하나님과의 사연을 생각하며 고마워하고 기뻐하며 살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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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4-23 오전 11: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