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篇23章4-6篇
04)たといわたしは死の陰の谷を歩むとも、わざわいを恐れません。あなたがわたしと共におられるからです。あなたのむちと、あなたのつえはわたしを慰めます。
05)あなたはわたしの敵の前で、わたしの前に宴を設け、わたしのこうべに油をそそがれる。わたしの杯はあふれます。
06)わたしの生きているかぎりは必ず恵みといつくしみとが伴うでしょう。わたしはとこしえに主の宮に住むでしょう。
ヨナ書2章6節
06)このうわさがニネベの王に達すると、彼はその王座から立ち上がり、朝服を脱ぎ、荒布をまとい、灰の中に座した。
マタイによる福音書16章26節
26)たとい人が全世界をもうけても、自分の命を損したら、なんの得になろうか。また、人はどんな代価を払って、その命を買いもどすことができようか。
ヨハネによる福音書8章29節
29)わたしをつかわされたかたは、わたしと一緒におられる。わたしは、いつも神のみこころにかなうことをしているから、わたしをひとり置きざりになさることはない」。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은혜가 무엇일까요?
바로 생명을 살려준 것입니다.
육신의 생명도 영혼의 생명도 죽지 않게 지켜주신 것이 그렇게도 큽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영의 생명,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육의 생명입니다.
또한, 개인도 민족도 세계도 각종 어려움에서 지켜주셨으니 삼위께 더욱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늘 함께해 주셔서 육도 영도 전쟁터에서 이기고 평소 도와준 것에 늘 감사, 감탄하며 고백하는 시편을 많이 썼습니다. 이는 하나의 시가 아니라 고백한 말들입니다.
시로 고백하고 말씀으로 고백했는데 그중 하나가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하나님께 고백하고 시를 쓴 것이 가사가 되어 유명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선지자들도 중심인물들도 예수님도 한결같이 자기를 지켜준 하나님께 감사한 내용을 성서에 써 놓았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성경에도 그것만큼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가슴 뜨끔하게 깨닫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늘 그리 행하시니 감격하고 그동안 해 준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기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알아드리고 지켜준 것에 고마워하는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