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라는 말을 다르게 극적으로 표현한다면 mm입니다.
이것은 최고 첨단의 거리를 재는 단위입니다.
그래서 ‘미리 하는 사람은 첨단의 사고와 빠르기를 가진 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리 하는 것같이 빠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제때가 되기 전에 미리 아신 자들로 행하게 하셨습니다.
사명자를 택하실 때, 구원시키실 때도 이 방법으로
미리미리 하시고 ‘빠르게’ ‘속히’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할 때에 행하지 않으시고, 그 전에 미리 행하십니다.
축복을 주실 때도 우리가 생각한 위치에서 주지 않으시고, 생각지 않은 위치에서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작든지 크든지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미리 행하기 바랍니다.
이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방법 따라 그 생각 따라 모두 할 것을 깨닫고 미리 하시는 성삼위 사랑의 그 이름으로 늘 살아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