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좇아 행함이 무엇일까요?
‘성령의 때’를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3장 11절의 말씀대로 하나님과 성령은 때를 따라 아름답게 행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제때 할 일이 있습니다.
물건을 살 때도, 할 일을 할 때도, 말할 때도, 먹을 때도 그러합니다.
모두 성령을 따라 자기 위치에서 보다 신령한 일들에 도전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기 위치에서 하나님, 성령님을 모시고 그 인도하는 대로 가기 바랍니다.
신앙은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성령과 주와 같이 생활하며 사는 삶입니다.
하늘을 모시고 기뻐하고 좋아하고 즐거워하며 사는 삶입니다.
누구를 따라가느냐 누구를 좇느냐에 따라 행함도 삶도 달라집니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뛰고 달리면서 성령과 주와 함께 뛰는 것입니다.
주를 중심하며 성령을 좇아 행하되 자기 할 일을 자기가 해야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힘도 있고 능력도 생기고 힘있게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성령을 좇아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것을 깨달아야 할지 한 가지라도 찾아 모두 자신의 할 일을 찾아서 행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