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분별의 지혜

본문 고린도전서 12장 8~11절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분별은 우리 인생에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분별을 잘 못하면 동쪽으로 갈 자가 서쪽으로 가고, 남쪽으로 갈 자가 북쪽으로 가게 됩니다.
이처럼 분별을 잘 못하면 판단을 잘 못하게 됩니다.
‘과감성, 침착성’ 있게 해야 분별이 됩니다. 분별의 은혜를 받으면 100%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곱 가지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도 각자 뜻을 이루는 자에게 개성대로 은사를 주어 행함으로 전체에게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시간은 시계를 가지고 분별해야 하듯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종교분별, 시대 분별을 못해 그토록 기다린 메시아 예수님을 맞지 못했습니다.
이와같이 분별을 못하면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니 겉만 보고 좋아하지 말고 속을 보고 모든 것을 세밀히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을 들어보고 행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분별이 된다 하시며 나무의 열매로 알듯이 그 사람의 행실의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 하셨습니다.

분별하려면
완전히 파악하고 확인해야 하며 자꾸 실천해 보면 알게 됩니다.
비교해 보면 누가 큰지 알 수 있듯이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분별로 어마어마한 유익과 손해가 좌우되니
모두 분별의 은혜를 꼭 받고 삼위와 함께 분별하고 행하여 기쁨의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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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3-25 오전 7: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