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본문 .

[본 문]

요한복음 14 : 6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여러분은 육신이 땅에서 잘되고 형통하는 참된 인생길을 찾고 있습니까? 그리고 영혼이 잘되어 구원 받아 영원한 기쁨과 사랑의 세계인 천국으로 가는 참된 길을 찾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내 아버지의 나라, 나의 나라인 천국에 올 수 없느니라. 내 말은 진실하고 참되며 영원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말을 믿으십니까? 믿는 대로 행하십시오. 그리하면 예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하여 어디를 가든지 잘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동행하는 삶이 영원한 인생길을 가는 삶입니다.


어떤 사람은 철학가의 말이나 그 이론을 인생길의 지침으로 삼고 그 이론을 찾아 살고, 어떤 사람은 우상을 숭배하고 거기 절하며 그 가르침을 행하며 가는 길을 인생길로 생각하고 우상을 좇아 삽니다. 그러나 그들의 길은 구원의 길도, 영생의 길도 아닙니다. 어찌 전능자 하나님과 그가 보낸 메시아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섬기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인간을 지으신 창조자와 구원자가 아무리 여러분을 사랑하고 도울지라도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자기 생명은 자기가 귀히 여기고, 항상 조심하고, 각종 위험한 곳에서 살피고 관리해야 제대로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영혼의 관리도 그러하고, 육신의 관리도 그러합니다. 어린아이는 부모의 관리와 형제들의 관리를 전적으로 받아야 됩니다. 그러나 정신과 육신이 성장할수록 자기가 자기를 더 많이 관리해야 하며 그 책임이 큽니다. 스스로 관리하되, 전능자 하나님과 우리를 구원하는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과 육신을 관리하시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명도, 영의 생명도 매일 살피고 시간을 적극적으로 내어 관리해야 그 귀한 육신의 생명이 인생 일생까지 존재하고, 그 귀한 영혼의 생명이 영원토록 존재하게 됩니다.


육신은 음식을 먹고 섭취함으로 살지만, 우리의 정신과 영혼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삽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영혼은 예수님의 말씀을 섭취하는 것과 그 말씀을 행하는 것을 양식으로 삼고 삽니다. 마음이 육신의 핵이요, 생명이니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변화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영이 온전한 만큼 그 육신은 예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돈이나, 재산이나, 좋은 환경이나, 명예를 줘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어린아이만큼만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신이 성장하고 그 영혼이 성장하여 선악을 분별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예수님 안에서 충분히 축복해 줘도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정신도, 영도, 행실도 성장하면 예수님께서 마음껏 축복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평소에도 여러분과 늘 대화하고 싶어 하십니다.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이 기도로 예수님을 부르면서 여러분의 사연을 말해 보세요. 예수님은 전능한 신이라 다 듣고 아십니다. 사람이 대답한 것을 듣듯이 예수님의 답변을 즉시 듣지 못할지라도 예수님은 예수님의 뜻 안에서 여러분이 구한 바를 들어주시니 그리 알고 믿고 간구하고 행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평강과 생명의 보호가 여러분에게 충만하며, 마음의 평안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새기고 소망으로 행하기를 바라며 말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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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28 오후 8: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