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이르라.

본문 사도행전 16장 30-31절

사도행전 16장 30~31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시편 50장 15절>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환난 날에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네게 함께하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신약의 사도들은  그렇게도 ‘주의 이름’을 부르고 외치며 기뻐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를 부르니, <주>는 그곳으로 가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셨고, 사도바울도 주를 부르면서 기도하니 병든 자가 나았다고 했습니다.
신약의 사도들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구원을 얻는다고 외쳤습니다.
모두 이렇게 하면서, 환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신앙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삼위와 주 예수님은 부르면 다 듣고 아십니다.
예수님께도 열 번, 오십 번, 백 번을 부르면서 진실로 의문된 것을 물어보면, 답을 주십니다.
주인이라 다 아시니 궁금한 것은 꼭 물어보고 자기 자의로 판단하지 말고 답을 받기 바랍니다.
물어보면, 생활할 때 ‘사람’이나 ‘만물’을 통해 대답하시고, 혹은 ‘꿈’에도 계시해 주십니다.
또 ‘자기 마음속’에 대답해 주십니다.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힘을 받고 살아납니다.  
진정 부르면, 즉시 오십니다.
모두 이같이 늘 부르면서 신앙을 굳건하게 하고, 반석 같은 신앙으로 끝까지 이르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회수
60,436
좋아요
1
댓글
0
날짜
2023-01-26 오전 1:5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