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1.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은 잘 믿고, 순리적인 것은 평범하니 마음에 잘 두지 않는다. 2. 그릇된 표적

본문 마태복음 17장 24-27절, 열왕기상 17장 1-7절, 여호수아 10장 12-14절,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마태복음 17장 24-27절>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열왕기상 17장 1-7절>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여호수아 10장 12-14절>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요한복음 11장 25-2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뇌는 민감해서 처음 인식이 되면 그쪽으로 습관 되어서 그쪽으로 인식이 기웁니다.
흐린 색보다 진한 잉크나 진한 음식물이 흰옷에 잘 배듯이 자극적인 것은 마음 생각 눈과 뇌가 잘 먹고 흡수해 버립니다.

옳은 말에는 자극이 별로 없습니다.
참말은 자극이 없고 완연하고 순리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행하면 표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이치와 법칙의 하나님이십니다.
절대 순리이십니다.

가만히 희망을 바라기만 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살면 마음에 희망의 기쁨만 있을 뿐이지, 실체가 오지 않습니다.
현재를 위해 미래를 위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행하고 살아야 희망이 오고 이루어집니다.

모두 하나님과 성령, 성자 주를 배우고 섬기고 같이 살아감을 낙으로 삼는 최고 기쁨의 삶 살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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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2-18 오후 4:4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