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탕자 같은 사람들 더 잘되려고 하다가 탕진한다 탕자같이 돌이키고 회개하여라

본문 .

[본 문]

누가복음 15 : 11 - 24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보다도 자신들의 생각이 아주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능자의 생각대로 살지 않습니다. 이는 자기 생각대로 행하면 좋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족의 기쁨을 누리고 낙을 누리며 살기 때문입니다.


전능자는 인간의 영을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해 인간이 하나님의 선의 법대로 선과 의를 향해 살게 하여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뜻대로 살면 자기 마음대로 먹고 즐기지 못하고, 쾌락과 물질과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한다고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주관권을 벗어나 영화롭게 살겠다고 하며 인생을 자기 좋은 대로 살아갑니다.

 

누구든지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고 살면, 그는 예수님의 집을 떠난 자로서 성경 본문에 나온 아버지의 품을 떠난 그 탕자와 같습니다.


더 잘되려고, 더 잘살려고, 더 편하려고 생각하다가 결국 자기 생각대로 하게 됩니다. 자기 생각대로 하면 처음에는 잘되는 것 같으나 아무리 잘되어도 방탕한 삶으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살다가 결국 영적으로 육적으로 모두 탕진하고 맙니다.


고로 자기 생각대로 탕자처럼 살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각도 해 보고, 하나님 생각도 해 보고, 그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같은지 보십시오.


지난날 자기 생각대로 하다가 결국 얼마나 물질 손해를 보고 시간 손해를 보았습니까. 항상 자기 생각대로 행하면 결국 탕자 꼴이 됩니다. 고로 돌아온 탕자처럼 생각도 몸도 돌아와야 됩니다.

 

예수님은 항상 여러분 육신의 문, 마음의 문 앞에서 애타게 쳐다보며 기다리십니다.


예수님은 여러분 각자에게 대역사를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마음으로도, 육신으로도 탕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모두가 자기 생각대로 하지 않고 예수님의 생각대로 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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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24 오후 1: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