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와 하나되어야 대역사를 할 수 있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5 : 9, 23 - 24

마태복음 7 : 1 - 5

로마서 8 : 28

에베소서 4 : 29

요한계시록 11 : 3 - 6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1월 한 달 동안 특히 한국이나 한국과 가까운 일본은 어느 해보다 겨울의 강추위가 극심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어느 해보다 추위가 더했고, 눈도 많이 와서 피해가 크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수가 일어난 곳들을 보니 마치 노아 시대 홍수 심판 때처럼 엄청난 재해였습니다.


또한 한국은 구제역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가축들이 병들었습니다. 모세 때 이집트 재앙 때도 메뚜기 떼가 나타나 채소들을 다 뜯어 먹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받는 재앙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연이 아닙니다. 인간들이 행한 대로 선악 간에 받는 일들입니다. 죄를 지으면 몰라서 죄를 지었든지, 알고 죄를 지었든지 죗값을 꼭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만물을 다스리고 주관하라고 하셨건만,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에 빠져 산 대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만 만물을 다스립니다.

 

각 개인과 교회는 예수님 앞에 화평겸손진실믿음사랑말씀성령으로 하나 되고 자기를 버리고 모두 하나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못 버리면 그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이제껏 자기 육신이 자기 육성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것을 회개하여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화목하게 하나 되어 자기중심과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해야 하나 되어 금년도에 대역사가 일어납니다.


절대 어떤 일이든 자기 식으로 생각하고 서운함을 가지면 안됩니다. 그 어떤 일이든지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스스로 생각하면 머리만 아픕니다.


모두 성령으로 하나 되어 예수님만 바라보기 바랍니다.


화평하게 하나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조회수
26,783
좋아요
0
댓글
0
날짜
2011-02-14 오후 2:5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