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영생의 말씀

본문 .

[본문]

요한복음 6장 67-68절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예수님 시대 때 이스라엘 작은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핍박도 많고 반대도 많고 “저 이단의 괴수. 왜 그놈을 따라다니지?” 그렇게 말이 많았습니다. 성자이고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인데 모르니까 그랬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했는가 하면,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었는데 특히 구시대 사람들이 이해를 못했습니다. 나이 든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의 하는 일을 이해 못하듯이 이해를 못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구시대 종교인들은 자기의 교리, 자기의 풍속, 자기의 전통, 이런 것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와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니 절대 용납을 안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절대적으로 중심하기 때문에 안된다.” 이렇게 하면서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는 것은 옛날에 가르치던 것과 달랐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가르쳐도 옛날에 가르치던 것과 달랐습니다. 똑같은 부모님이라도 자녀가 어린아이일 때 가르치는 것과 컸을 때 가르치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교육이 됩니다. 그리고 10대와 20대가 사는 차원이 다릅니다. 사람을 대하는 차원이 다르고 옷을 입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학문도 다릅니다. 또 30대가 다르고, 40대가 다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역사하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당시 종교인들이 그런 차원을 생각하면서 대했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새로운 말씀을 전하는 것을 이해를 못하고 대했습니다. “너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되면 너는 이단이다.”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아주 잔인 하게, 나쁘게 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메시아로 안 사람들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계속 전했습니다. 순교를 당하면서도 부지런히 전해줬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을 때 아무 유익이 없다면 아마 안 따라갔을 것입니다. 영생의 말씀이 있으매 따라가는 것입니다.

 

영생의 말씀에 순종할 때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순종함으로 사랑 문제도 해결되고 경제 문제도 해결되고 거기에서 인생의 이상적인 삶의 세계도 해결됩니다. 그래서 영생의 말씀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은 “내 말은 생명이다. 이것은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준 말씀, 생명의 말씀이다. 영생의 말씀이니 들어라.”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시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지키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에 해당되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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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17 오후 3: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