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본문 .

[본 문]

사도행전 16 : 19 - 34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나오는 ‘바울’은 예수님이 세상에서 육으로 복음을 전하셨을 때는 예수님을 믿지 않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에 예수님을 믿고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했던 인물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부터 사울에서 바울이 된 사도 바울은 유대 종교인들의 잘못된 판단과 무지로 메시아 예수님과 그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것임을 절실히 깨닫고 예수님을 증거하며 그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됐습니다. 과거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그 열심보다도 더 열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확실히 증거하며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 가르치셨던 말씀을 배우고 나가 외쳤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자들이 바울의 간증을 듣고 깨달아 바울같이 회개하고 예수님의 표적을 체험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던 자들을 핍박하고 반대하는 자들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과 실라를 고소하여 관원들에게 끌고 가 발에 쇠고랑을 채워 옥에 가두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옥에 갇혀서도 찬양하며 하나님과 예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순간 홀연히 지진이 나서 옥이 흔들리고 감옥 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끊어졌습니다. 


이에 밤중에 옥문을 지키던 자가 자다가 일어나 지진이 나서 옥문이 열리고 난리가 난 것을 보고 자결하려고 칼을 빼 몸을 찌르려 했습니다. 이때 바울이 옆에 있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옥을 지키던 자가 불을 들고 와 보니 바울과 실라가 도망가지 않고 그냥 있는 것을 보고 떨며 굴복하면서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습니까?” 이때 바울은 말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옥을 지키던 자는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이 진실로 함께하는 자들이라고 하며 자기 집에 데리고 가서 씻기고 음식을 차려 주었습니다. 바울은 하룻저녁 몇 시간 만에 옥을 지키던 자와 그 집의 사람들에게까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전해 주었고, 그들이 믿으니 세례까지 주었습니다. 그리고 날이 새어 바울과 실라는 옥에서 풀려나게 됐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진실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자신에게도, 그 가정에도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구원 먼저 받고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야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물에 떠내려가는 자를 먼저 구출하여 살려 놓은 다음에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집을 줘야 그것을 가지고 누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할 일이 있으니 예수님을 진정으로 제대로 믿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인생을 막론하고 예수님을 진실로 믿고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사랑함으로 온전히 구원받고 사는 것이 인간으로서 최고 할 일입니다.


오직 믿음을 굳건히 하고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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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3-28 오후 3: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