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너희가 스스로 내 아버지와 나 예수에게 약속한 것을 지켜라. 그래야 그에 해당되는 것을 받는다

본문 .

[본 문]

야고보서 1장 12절

베드로후서 3장 8-9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을 보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환난이나 핍박이나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예수님과 약속한 것을 지켜야 예수님이 인정하시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나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께 이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약속을 지키려면 말보다 행동하는 것이 수백 배 더 어려워 약속한 것을 못 지킬 때가 많습니다. 그 약속을 지켜야 거기에 해당되는 것을 얻게 됩니다.


면류관은 ‘구원’을 말하기도 하고, ‘영광’을 말하기도 하고 ‘권세’나 ‘사명’을 말하기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복’을 말하기도 하고, ‘예수님이 그에게 약속한 모든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과거 이스라엘 민족은 율법 말씀과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율법의 첫째 계명은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것이요, 둘째 계명은 이웃과 형제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의 완성이요, 제일 큰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형식과 외식으로 살면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안 지켰습니다. 그로 인하여 약속대로 전능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으나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아 보기는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이와 같이 크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이 시대 희망입니다.


말씀을 잘 듣고 우리 스스로 어떻게 살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속한 것들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약속을 지켜야 예수님과 일체되어 살 수 있습니다. 약속을 지켜야 표적이 일어나고 기쁨과 이상 세계가 일어납니다.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 행하여, 기도하고 원한 것들을 모두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
27,682
좋아요
0
댓글
0
날짜
2011-07-04 오후 3: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