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시편 50편 22절
22)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시편 92편 5절
5)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시편 94편 11절
11)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진실한 몸과 마음을 드리며 영광 돌리러 온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여 ‘생각의 은혜’를 받고 ‘생각의 차원’을 높여 변화되기를 축원합니다.
인생은 <생각>으로 출발합니다. 사람이 생활할 때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생각하면서 사느냐, 생각하지 않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믿고 살아도 생각하지 않고 살면, <자기중심의 삶>이 됩니다. 자기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생각하고 있는 시간은 ‘<자기 생각의 눈>으로 삼위를 보고 있는 것’과 같고, ‘<자기 생각의 귀>로 삼위께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과 같다.
<생각>은 ‘눈’과 같습니다. 눈을 감으면 못 보듯, 생각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방>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듯이, <생각>을 집중하여 ‘생각에서 잊은 것’을 찾아야 찾아지듯 ‘잊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 ‘자기가 돌아다니면서 잃어버린 것을 찾는 격’과 같습니다. 고로 잃어버린 것을 찾기도 합니다.
정신세계는 <생각하는 것>이 ‘행동’이고, 육신 세계는 <행하는 것>이 ‘행동’입니다. 사람이 보고 들어도 바로 잊어버리는 것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각해야 안 잊어버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어떤 사람을 놓고 자꾸 기도해 주고 간구해 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생각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생각을 전해 주기도 하십니다.
육신이 멋있고 아름다워도 ‘생각의 차원’이 낮으면, 그 귀한 몸을 함부로 쓰면서 삽니다.
<생각>에 대한 말씀은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읽고 뇌에 저장하여 ‘생각의 은혜, 생각의 지혜’가 충만하고 ‘생각의 신’이 되어 행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함으로 영육이 형통하고, 영육이 빨리 변화되어 빨리 ‘휴거의 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