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개성과 재능의 사명이다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5장 15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개성’도 다르고, 개성에 따라 ‘재능’도 ‘특기’도 나타납니다. 가령 산이 높다고 합시다. 그것은 ‘개성’입니다. 또 산이 높으니 경사가 급합니다. 이것은 ‘재능과 특기’입니다. 이처럼 사람도 ‘개성’에 따라서 ‘재능과 특기’가 나타납니다. 

‘개성과 재능’은 만들기도 하지만, 타고나기도 합니다.<큰 만물들>은 타고난 그대로 거의 존재합니다. 바다도, 육지도, 높은 산도 그렇게 타고난 대로 존재합니다.<사람>도 ‘하늘로부터 타고난 것’은 인간 스스로 만들기에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만물과는 달라서 ‘개성’으로 태어나고, 또한 무한하게 만들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봄이 되고 때가 되면 만물이 소생하여 나타나듯, 사람도 성장하면서 점점 ‘개성’이 드러나고, 그 개성에 따라 ‘재능’이 나타납니다.고로 성장할 때 ‘개성과 재능’이 나타나면 개발해 줘야 합니다. 개성대로 재능을 개발하면, 그 면에서 ‘빛나는 왕’이 되고, 최고가 됩니다.  

 사람은 저마다 ‘개성’도, ‘모습’도 다르고 ‘재능과 특기’도 다릅니다. 고로 이 사람이 저 사람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을 할 때는 꼭 ‘개성과 재능’대로 일을 맡기고, 멘토링해 주며 이끌어 가야 됩니다.

지구 세상에 ‘자기라는 개성체’는 딱 한 명뿐입니다.각 사람이 ‘그 면의 개성의 왕’이고, 자기 개성과 재능을 잘 아는 자도 ‘자기 자신’입니다. 또한, 자기 개성과 재능을 만들고 발휘할 자도 ‘자기 한 명뿐’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 개성과 재능을 찾아서 개발하고 써야 됩니다.


그러니 누가 알아주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자기 개성과 재능’을 개발하여 얻고 쓰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귀히 쓰시는 개성의 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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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9-24 오후 5: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