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히브리서 8장 5절
5)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1-8절
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만 생각하게 되니, <마음>을 비우고 보아야 자기 인식대로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자기 구상>을 비워야 <하나님의 구상>을 주십니다.
일을 할 때나, 인생을 살 때 <자기 구상>이 있으면 <하나님의 구상>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차를 비울 때 차에 탄 사람들이 다 내려야 하듯, 자기 마음을 비울 때는 싹 다 비워야 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의 야심작>으로 구상이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누구도 하지 못한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과 행실’을 비우고, 오직 ‘하나님의 구상’대로 행하면 가능합니다!
<천국에서 하나님의 야심작>은 ‘하나님의 백보좌’입니다.
이 보좌는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권세’이며 ‘천국의 야심작’입니다.
히브리서 8장 5절을 보면, ‘땅에 있는 것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다.’ 했습니다. 천국에 ‘하나님의 백보좌’가 있듯이, <이 땅>에도 ‘하나님의 백보좌’가 상징적으로 있습니다. 바로 ‘땅에 있는 참된 성전들’입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구상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야심작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