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복음 10장 35절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구상할 때부터 100% 완벽하게 구상하시고, 만들 때도 100% 완벽하게 만드십니다. 이처럼 <사람이 신이 되는 방법>도 구상할 때 100% 완벽하게 구상하고, 만들 때도 100% 완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아예 ‘완벽한 구상’을 하시고, 만들 때도 완벽하게 행하여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들을 보세요. 상상도 못 할 많은 사람들이, 완벽하게 행하지 않아서 다치거나, 죽고, 불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기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자기 삶>을 잘 구상하여 ‘자기 몸과 마음’을 완벽하게 다스리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신’이 되어 성공합니다.
<자기 자신>과 <인생>을 깊이 보세요. 겉모습만 따지지 말고, ‘그 귀한 몸과 마음’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깊이 생각해야 깊이 보이고, 깊이 생각해야 달리 보입니다. 깊이 생각해야 차원 높게 신적 차원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지능이 낮으니 아무리 자기가 100% 구상하고 100% 행해도, 해 놓고 보면 “왜 이렇게 했을까?” 하며 후회합니다. 인간 스스로는 ‘신 같은 차원’에 이르지 못하니, 신이 되려면, ‘신의 구상을 받아서 신과 같이’ 행해야 됩니다.
‘비행장’을 완벽하게 만들어 놔야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듯이, ‘자기’를 ‘신’같이 만들어 놔야 신이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께서 오고가시며 통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자기’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께서 오셨다가 좌정할 곳이 없어 가 버리십니다.
자신을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마음껏 좌정하시는‘사람 사랑 비행장’으로 만들어 놓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람이 ‘신’이 되어 사는 방법을 말씀하였으니, 여러분 모두가 신의 구상을 받고 행하여 신의 작품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