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9장 1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요한복음 14장 15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은혜와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감동 감화의 역사가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범사에 “잠깐만!” 하는 성자의 음성이 ‘마음’에 들릴 것입니다.
그때는 가던 길을 멈추고, 하던 일을 멈추고, 자기 생각을 멈추고,
자기 행위를 멈추고, 성자를 잠깐이라도 만나서 포기하지 말고 돌이켜 행해야 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다가 틀리게 하든지 성자와 생각이 어긋날 때,
성자께서 “잠깐만! 그것이 아니다.” 하며 부르십니다.
그때는 반드시 다시 생각하고 바로 생각하고 해야 됩니다.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잠깐만!” 이라는 단어로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네가 생각하는 것과 행하는 것을 보아라. 그러면 안 된다.” 하고 지적하시며
감동을 주면서 ‘해야 할 일’을 바로 인식시켜 주고 생각나게 해 주기 위함입니다.
성자께서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잠깐만!” 이라는 말을 쓰시며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을 막으시어 ‘해’를 면하게 하시고
‘얻을 것’을 얻게 하며 우리 인생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말씀을 늘 염두에 두고 마음에 새기고 다니기 바랍니다.
모두 “잠깐만!”이 말씀으로 날마다 승리의 삶, 표적의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