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눈으로 쳐다봐야 보이고 쳐다보지 않은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생각도 쳐다봐야 보이고, 생각해야 보이고 느껴집니다.
이것이 <생각의 핵심>입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존재해도 보이지 않고, 눈에 보여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하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보이고 느껴집니다.
<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음식의 맛’이 좌우되듯이,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의 맛’이 좌우됩니다.
<사람의 뇌>는 생각하는 대로 형성되어 생각하는 대로 보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입맛도 당기듯이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보이고 느껴집니다.
고로 다른 사람은 ‘보통’으로 보는데도 자기는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최고’로 보게 됩니다.
또 모르고 보면, 봤어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자기가 보고 싶어 했던 사람인지 모르고 만나면
만나서 얼굴을 봤어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신약 시대 예수님처럼.
그러니 자기가 원하고 생각했던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뇌>를 ‘유동성’ 있게 창조해 놓으셔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서 빛을 발하며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고로 생각하는 대로, 좋아하는 대로 <생각>이 움직이고 <뇌>가 작동됩니다.
이러한 <뇌>를 제대로 발달시키려면
‘영의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데 기도하며 말씀을 통해
‘삼위의 생각’을 받아야 차원 높은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성삼위와 주의 강한 생각>이 들어가서
<육의 생각>을 다스리고 힘 있게 행함으로 날마다 승리하며
차원 높이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8월 19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