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께 딱 붙어 확신하고 가치를 알고 실천해라

본문 .

 [말 씀]정명석 목사

[본 문] 에베소서 3장 12절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기도>는 ‘인간의 육신이 하나님께 가는 통로’입니다.

고로 <기도>하면 ‘육’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몸에 닿듯 확실히 느끼려면, 진정 기도해야 합니다.


<몸에 닿지 않는 삶>은 ‘확신’이 없으니 

그만큼 ‘실천’도 해지지 않습니다.

일도 몸에 닿아야 할 수 있듯이, 

무엇이든 ‘밀착해야’ 할 수 있게 됩니다.


나무를 오를 자가 나무와 1m 떨어져 있으면 못 오릅니다.

나무에 바짝 붙어서 나무를 껴안아야 오를 수 있습니다.

일도 그러하고, 신앙도 그러합니다.


그 일에 마음도 몸도 바짝 붙어 있어야 실천하게 되고,

하나님과 성령과 성자께 마음도 행실도 바짝 붙어 있어야

더욱 성삼위를 느끼고 확신하며 실천하게 됩니다.


신앙의 일도, 그 어떤 일도

<몸과 마음과 생각을 딱 붙이고 행하는 자>만 하게 됩니다.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배우고 알기 바랍니다.

알고 확신에 서서, 희망을 가지고 주께 딱 붙어서 행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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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04-02 오후 1: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