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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근대의 물리학자들은
빛이 파동인지 입자인지
정의할 수 없어서
골머리를 썩였습니다.

분명 빛은 파동이 맞는데
파동의 성질만으로는
빛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아인슈타인은
"빛이 파동성과 입자성을 둘 다 가지고있다!"
정의 하였고 이 논리로 논문을 써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1921년 ‘광전 효과’로 노벨상 수상>

다소 이해할 수 없고 아리송했던 것이
그냥 <인정> 해버리니
모두 술술 풀렸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도 그러합니다.
그냥 <인정>해보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100% 없다" 증명할 수 없고,
"하나님이 100% 있다"증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눈 앞에  ‘짠!’ 하고
"내가 하나님이다." 하시면
누구나 봤으니 믿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이 하나님을 못 보게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보는 것은
마음의 눈을 떠서 감동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옆에 계심을 <인정>하고
<대화>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나를 만드셨나요?
그러면 무엇 때문에 나를 만드셨나요...?"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신다면,
당신의 고요한 마음 가운데
<감동>으로 대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과 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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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2-21 오후 9: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