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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ung Myeo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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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내 얼굴이 어때서!
초등학교 시절엔 자신감 뿜뿜이었다. 활달하게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고무줄이나 오징어가생, 죽말타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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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 잡아 줄게
가슴 한편 잊지 못할 따스했던 겨울.캐나다 북쪽으로 향한 낯선 길에 만난 시간. 해외여행은 여러 번 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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