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나는 어떻게 화를 푸나.by 주아나

 

 


어제보다도 오늘은 더 나은 방법으로 더 높은 삶을 이루고
오늘보다 내일은 더 나은 방법으로 더 높은 차원에 이르도록,
내일에서 내일을 구하지 말고
오늘에서 항상 내일을 상기하며 구축해야 된다.


-하늘말 내말 1집-


주안이는 동생이 자꾸 장난감을 가져가니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동생에게 장난감을 나누면서 화를 풀었습니다.

사람이 화를 푸는 종류를 보면 잠을 자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사정없이 음식을 먹는 사람,
무엇을 집어 던지는 사람,
어떤 사람은 바람을 쐬러 무작정 돌아다닙니다.
성질나고 화났을 때 기도하면 홀연히 그 마음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성질났을 때 기도하는 사람이 드물고 찬송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하기만 하면 되는데 안 합니다.







조회수
13,813
좋아요
0
댓글
10
날짜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