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만 나쁜 일이 생기는 거 같다?
어려움이 끝이 없다?
어서 조심 학교에 입학하세요.
1학년은 스스로 조심하기를 외웁니다.
구구단 외우듯이 외웁니다.
어떤 일이든 사고 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침부터 조심을 까먹었다?
빵점입니다.
2학년은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배웁니다.
보는 대로 행동한다?
기분 좋다고 행동한다?
분위기에 녹아서 행동한다?
빵점 처리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다른 문제가 없는지 살핀다면 100점입니다.
3학년은 미리 기도하기입니다.
문제를 두고 자기 혼자 끙끙한다?
빵점입니다.
미리 기도하는 것도 조심입니다.
사고 즉시 바로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고 전 부르면 +100점 추가입니다.
미리 조심했기 때문입니다.
짝짝짝! 축하합니다.
3학년 과정을 다 배우셨네요!
5분도 안 걸렸습니다.
졸업장 뇌 속에 얼른 받으세요
졸업장 못 받으면 사고 납니다.
오늘도 조심 졸업생이 되어 문제도 척척 해결하고 방긋 웃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 조회수
- 26,413
- 좋아요
- 5
- 댓글
- 3
- 날짜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