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정명석 목사
말씀
영상
간증
뉴스
글동네
칼럼
카툰&포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오늘이 그날이라
흐리고 비와 바람도 나린다 서리 내려 얼기 전에 논에서 싹싹 거둬들였다
남에서 북으로 노랗게 바알갛게 단풍 옷 입고 빨강, 하얀 국화는 사랑과 감사를 보라 소국은 모든 것을 그대에게 드리겠다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지천에 널린 노란 국화 아직도 내 맘 모른다며 뾰루퉁 짝사랑하는 자의 마음을 울린다
늦가을이다 추수가 마무리 되었다 수고하고 애쓴 심장에 기꺼이 안기었다
귀뚤귀뚤 귀뚜루루루
{WriterName} {Body} {Date}
{CommentBtn}{CommentCount}{GoodCount}
(0/250) 등록 취소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
2,05801
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
2,50401
아름다운 정원사
뙤약볕 아래 분주해 보이는 아저씨. 흙을 파내 잡초를 골라내고,...
4,09101
우아한 노년
“어머닌.. 엄청 운이 좋은 거네요.”1년을 기다려 수...
6,55201
가발 쓴 것 같아!
“언니! 머리가 좀... 가발 쓴 것 같아. 트리트먼트라도 좀...
6,87701
모순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걷는다.사람 1: 나 어제 예레미야 읽는데 ...
8,66502
제왕성
하늘의 기운을 가진 아이가 태어났다. 누구나 탐내지만 아무나 ...
9,09803
살아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건쏟아지는 햇살이 눈 부시다는 것문득 어떤 멜로디...
8,19402
내 인생의 주인공
아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잘 지냈느냐 물으니 그저 그랬...
13,23503
소개팅
“하나님! 제가 좋은 사람 소개해 드릴게요.”하나님 ...
13,9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