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선 우승팀 한국 대회 출전, 국내 각 지역 1차 예선 후 대회 출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달 13일부터 해외 우승팀 출전 2012 전국 클럽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는 남일 축구 전용구장, 경천 생활 체육공원, 운주면 생활 체육공원 3곳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해외회원 70명을 포함해 총 400여명이 참가해, 1차 예선 우승한 총 20개 축구팀이 출전했다.
전국에서 모인 이 교회 축구클럽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선수들로 구성 됐으며, 축구를 통해 건강한 심신을 다지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클럽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클럽축구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아마추어 클럽의 축구대회로는 전국에서 큰 규모에 속한다.
1999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1회 국제 평화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이탈리아, 독일, 영국, 대만, 미국, 캐나다, 스페인 등에서 꾸준히 평화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cnews041.com/sub_read.html?uid=47139§ion=sectio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