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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하나님 영광의 대축제, 세계 50여개국에 인터넷 생중계

 

시편 146편 1절 2절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편 28편 1-2절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려라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고린도 전서 6장 19절-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지난달 15일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장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바로 '하나님 영광의 대축제'였다.


세계 50여개국 500여개 교회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대만, 싱가폴, 프랑스, 몽골등 17개국에서온 예술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가, 하나님 역사內 섭리 예술단과 함께 섭리 회원(성도) 전체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관계자는 '매년 1월 1일부터 15일 까지 새해 출발을 위해 하나님 영광 주간으로 삼아 선교회는 이 기간중 매일 예배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이날 예술행사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생각하며 무대에 오른 세계각국에서온 예술자원봉사자들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더욱 돋보였던 행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예술제, 2부는  "예술의 근본은 오직 하나님이다" 라는 주제로 정조은 목사의 설교 말씀, 그리고 3부는 참가자 전원이 율동과 찬양으로 예수님을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께 영광(화동 축제)"으로 이어졌다.

     

 

 

이날 1부 예술제의 하이라이트는 5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30여명의 합창단 공연인 '천지창조' '주님 말씀하시길' 등이었다.  이어 국악, 재즈, 힙합등이 이어지면서 젊은 신자들은 하나님과 예술을 통해 하나가 되었다.

 

2부 말씀에서 정조은 목사는 '진정한 스타'에 대해 설교를 했는데, 정 목사는 사람들은 스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신앙의 스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목사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예수님과 진리와 사랑으로 친해지는 자가 있다면, 그는 진정한 스타 중에 최고의 스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각 나라 모델들이 펼친 패션 쇼도 큰 인기몰이를 했다. 모델 의상은 정명석 총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는 글과 그림 작품들로 제작되었는데, 예술단 대표와 모델부를 대표하는 서연수 목사에 따르면, 이는 진리를 듣고 빛의 사람으로 변화된 예수님의 신부들이 인간 예술과 의상 예술로 예수님과 혼인 잔치를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테마라는 것.

 

한때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모델및 패션행사에 대해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았던 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서 목사는  “예술의 주인은 하나님" 이라면서 '성경에 있는 그대로 이번 예술행사를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교회 관계자는 정명석 총재의 말씀을 인용, "예수가 살아야 예술이 산다”고 말하며 그간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부분이 있었다고 꼬집었다.

 

기사원문 : http://www.dhns.co.kr/board_view_info.php?idx=28620&se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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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