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예수사랑과 생명사랑으로 비상을 이룬다
1982년에 설립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성경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신앙공동체이다. 세계 50여 개국, 국내 400개 교회, 20여 만 명의 회원들은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오직 하나님 사랑, 생명사랑'의 복음을 세계 각지에서 실천하고 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 수련원 월명동 자연성전의 전경
사회적 이슈로까지 떠올랐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한 상처를 '사랑'이라는 성경의 정신으로 씻어내며 '2009 새롭게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달음질해온 기독교복음선교회.(www.cgm.or.kr 총재 정명석) 오직 예수를 통한 실천신앙을 펼치고자 노력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변화된 모습과 오해와 편견에 대한 선교회의 입장을 듣고자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월명동을 찾았다.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
'이 모든 구사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 기술 실천은 나와 제자들', 앞산 돌조경에 새겨진 머릿글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수련원 월명동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수련원 안에 사람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세워진 예수님 상이 인상적이다. 예수님 상 앞에서 조용히 고개 숙여 기도하는 한 회원이 있다. 예수님 앞에 부족한 인간이 진실 되게 기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일부 세간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예수님을 중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월명동의 자연성전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태운 국장과 선교회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성욱 목사를 만났다.
월명동의 건축배경에 대해 1989년부터 10년간 정총재와 회원들이 하나 된 땀방울로 일궈낸 것을 소개하며, 이곳에 이런 돌들과 조경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이라고 말했다. "선교회 초창기부터 돈 없는 청년층이 많이 모이다 보니 한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곳에 자연성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콘크리트로 지은 성전이 아닌,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손질하여 세계 유일무이한 자연성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자연성전은 그들의 말들이 아니어도 초입에 위치한 호수와 아름다운 팔각정으로부터 커다란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는 희귀한 형상돌과 조경의 웅장함으로 들어서는 이로 하여금 경건의 마음을 가지게 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몇백 톤의 돌을 운반하는 대공사임에도 10년간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전문가들의 말을 전했다. 15년 전만 해도 인적 없는 쓸쓸한 땅에 불과하던 곳이 지금은 세계의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변화된 것이다.
근처에 고속도로가 뚫리고, 새로운 길이 났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기도하며 영감을 얻고자, 마음의 쉼을 얻고자 소문의 소문을 듣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찾아왔던 것이다.
"총재님은 자연성전의 건축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오셨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들고 고된 건축의 현장에 제자들과 함께 했습니다"며, 자연성전의 건축과정을 통한 정총재의 '평범하고 쓸쓸한 땅이 세계인을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 이처럼 사람도 누구나 만들기에 달려있다. 인간은 정신 값이다. 어떤 정신을 가졌느냐는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교훈을 전했다.
▲ 자연성전의 입구에 서있는 예수 그리스도 상
예수님을 최우선에 둔 삶이 자본이요, 근본정신이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선교회에 대한 보도와 기사들로 인해 가장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았던 이는 그 누구도 아닌 정총재와 회원들이었다.
박성욱 목사는 "방송 보도 이후 사건의 전말을 정확히 알고자 발로 뛰어다니며 실제로 확인헀습니다. 그 결과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았습니다"라며 "언론의 일방적인 편파보도로 상처를 받았지만 총재님을 만나 뵙고 관련된 사람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보도의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히려 선교회와 총재님에 대한 더욱 확고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기독교의 관점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리와 활동들은 분명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는 정태운 국장은 "디르다고 해서 틀렸다거나 나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총재님은 악평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오해와 불신으로 배척하고 악평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직 그들을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난날 총재님은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제자들을 위해 식사와 잠을 거르며 헌신적으로 상담하셨고, 가난하고 힘든 제자들을 먼저 살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앞장 서셨습니다. 새벽기도회 설교와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설교, 각종 집회 강연으로 복음전파에 온 힘을 쏟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총재님의 삶은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느끼도록 해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이라는 근본정신을 개닫게 해주었습니다"고 했다.
연이어 "사람들은 언론의 편파보도와 오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교회의 교세가 확장되는지 그 이유에 대하여 궁금해 합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을 중심하는 총재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총재님은 열악하고 힘든 상황과 억울함 속에서도 "과거에도 현재에도 나는 행복하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전합니다.
선교회 회원들은 총재님의 가르침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삶의 정점, 행동의 정점에 오직 예수님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활하는 것을 실제 삶 가운데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최우선에 두고 사는 삶, 이것이 바로 선교회의 저력이고 자본입니다.
일부 언론의 오해와 편파보도로 선교회를 오해했던 사람들도 직접 와서 보면 오직 예수님 중심으로 교육되고 운영되는 선교회의 저력과 정신을 확인하게 됩니다. 선교회의 교세는 지금도 계속해서 확장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역사인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 되셔서 인도하고 계십니다"고 했다.
▲ 자연성전에 세워져 있는 '생명을 사랑하라'는 정명석 총재의 자필로 쓰여진 비석
'천국성령운동'으로 성령사역의 새 문을 열다
지난 2009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새롭게 변화'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천국성령운동'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성령 사역을 확대해 왔다.
'천국성령운동'은 심령대부흥집회로 매주 방송을 통해 세계 50개국에 전파돼 성령운동의 열풍을 일으켰다. 천국성령운동이란 '완전히 회개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서 오직 예수님의 삶의 제 1순위에 두자'는 신앙회복운동이며, 영적각성운동이다.
천국성령운동 집회에서 인간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회개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는 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선교회는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재난을 보며 이를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타락과 부패, 향락과 욕심이 낳은 인간성 상실의 현실을 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영원한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역시 예쑤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한다. 그러나 선교회가 바라보는 예수의 재림은 지구 멸망과 함께 이루어진다는 종말론적 신앙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성경의 구약역사는 끝나고 신약역사가 새롭게 시작됐듯 말세란 새 시대로의 전환점이다. 지구는 영원하므로(전1:4) 예수의 재림만을 기다리지 말고 평소 삶에서 예수님을 깨어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교회는 '종교는 이론이 아니라 실천'임을 강조하여 가정과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신앙인의 올바른 삶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수님은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총재님께서도 가장 강조하신 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선교회는 국내와 국외에서도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생명사랑 실천에 선두에 선 CGM자원봉사단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실천신앙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사랑을 베풀었고 가난하고 병든 영혼에게는 치료자가 되었다. 상처받은 이웃에게는 친절한 형제가 되었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징정한 벗이 되어 사회의 갈 길의 본보기로서 보여져왔다.
가정에서는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효를 실천하며 경천애인과 홍익인간의 민족정신으로 나라와 겨레를 한결같이 사랑해 왔다. 오해로 인해 핍박하는 기성의 종교단체에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노력해왔다.
예수님의 생명 사랑의 삶을 계승하고자 정총재를 필두로 CGM자원봉사단의 활동이 전국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다. 사할린 동포 돕기, 보육원 기금마련 바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참여, 무료의료봉사, 공원청소, 헌혈캠페인, 도시환경정비, 국토사랑환경캠페인, 버스승강장 청결운동, 정신지체시설 노력봉사 외 30여 가지 봉사프로그램이 각 지역지회별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때도 4천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펴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선교회가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은 전국 자치단체장들로부터 수많은 표창을 받아왔다.
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각종 문화예술활동 전개
지난날 정총재와 선교회 회원들은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전국 구국 합심 기도회'를 연일 개최하여 국난극복에 힘을 보태왔다. '국가는 또 다른 나다. 민족을 위해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한다'는 총재의 가르침은 회원들로 하여금 민족을 위해 매일 기도하게 했고, 나라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게 했다.
박성욱 목사는 선교회의 문화예술의 정신에 대해 '예수가 살아야 예술이 산다'는 정총재의 가르침을 소개하며 선교회의 모든 예술활동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영광'의 표현임을 전했다. 이에 선교회는 무엇보다도 21세기의 화두인 사랑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자 1999년도부터 국제적인 민간외교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진행해왔다.
스포츠와 예술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은 국가와 민족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랑과 평화건설을 일궈냈다.
특히 매년 회원국을 돌아가며 개최되는 지구촌평화문화연합 컨퍼런스는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경기부터 예술 공연, 문화 및 학술교류, 국제회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 세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라는 점에 의의가 컸다.
또한 2002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의 지구촌평화문화연합대회는 20만 국내외 회원들이 함께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인류가 하나 되는 길을 제시하여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천국성령운동에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예수사랑 회복에 중점을 둬 50여 개국에 복음 전파
정태운 국장은 "정 총재님은 20여 년의 극적인 수도생활 중에 예수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그의 유일한 스승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님을 이 세상 최고로 사랑하겠다는 일념으로 애인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에서 생명구원의 지혜와 진리를 받으신 것입니다"고 했다.
정 총재는 33세 되던 해인 1978년 1월, 수도생활을 마치고 하산, 그 해 5월말 그동안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들을 집대성한 노트 원본들과 1천2백 장 도표를 싸 짊어지고 상경해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선교에 매진하였다.
정 총재는 "성경은 성경이 풀어야 한다."며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해석,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 그리고 20여 년 수도생활 중 예수님과의 영적대화를 통해 깨달은 신령한 가르침으로 성경의 진리에 목말라하는 영혼들에게 큰 해갈을 안겨줬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뜻은 구원과 사랑이다. 그 표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만이 인류사에 유일한 구원주이며, 그리스도시다. 인간은 절대 메시야가 될 수 없다. 예수님의 산 가르침 즉,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처럼 형제를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며 생명사랑의 정신을 뜨겁게 전해왔다.
28년여 되는 짧은 기간에 기독교복음선교회가 20만의 젊은 청년이 모이는 선교단체로 급성장하며 현재 50여 개국에 복음이 전파되는 놀라운 전달력의 원동은 바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하며 사랑하는 정 총재의 삶이었던 것이다.
▲ 2002년 8월 11~17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지구촌평화문화연합대회.
세계 40개국 2만여 명이 참여한 평화 월드컵 행사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새로운 변화를 시작으로 2010년, 주와 함께 생명 구원이다
2009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새롭게 변화'라는 주제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뤄냈다.
사회의 부정적 이미지와 회원들의 상처들을 치유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기는 선교회의 교리를 알리는 데 힘써왔다. 선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복음을 실천하며 오직 예수만을 메시아로 믿는 신앙공동체다.
그간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정명석 총재는 한국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오해되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선교회는 "성경에는 이단이라는 말이 없다"며 "단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적그리스도가 있다. 정 총재와 선교회는 예수님을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로 고백하며 사랑하고 있다. 교리의 차이는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교단과 교파를 낳았지만 예수님을 중심하는 진정한 신앙은 오해와 편견을 허물고 하나로 만들것이다'고 했다.
정명석 총재는 선교회가 창립된 후 지금까지 30년 내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사랑'을 가르치며 실천해왔다. 일부 회원들이 정총재의 이같은 정신과 삶을 증거하는 과정 중에 정총재는 사람들로부터 메시아로 불린다는 오해를 받게 되었다. 정 총재가 외국에 나가 해외선교 사역에 주력하는 동안 오해는 증폭되었다.
이에 정총재는 한국으로 오자마자 '내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을 쳐다봐야지, 달은 쳐다보지 않고 내 손가락만 쳐다보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냐? 내가 그렇게도 예수님을 증거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항상 생각하라고 이야기 했는데,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예수님은 보지 못하고 보이는 나만 쳐다보고 중심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는 마치 교회에 다니면서 보이는 목사만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은 생각하지 않는 것과 똑같다. 이런 사람들이 어찌 제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 수 있겠느냐? 자신의 신앙을 잘 점검하고 예수님을 중심하지 않는 잘못된 신앙관은 지금부터 다 교정해야된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 등으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강조했다.
예수님을 최우선에 두는 삶을 살아야 할 것에 역점을 두어 일부 회원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도하여 세간의 오해를 풀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인간과 하나님과의 단절은 영적 죽음을 낳았다. 민족과 민족 간에도 단절은 불화와 전쟁과 죽음을 낳는다. 우리는 열린 신앙관으로 대화를 원한다"며 "만나서 대화하면 오해가 풀리고 소통은 이뤄진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선교회의 천국성령운동 집회 현장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몸짓, 눈물의 회개와 성령의 임재를 열망하는 기도로 시종일관 뜨겁다. "천국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갈 수 없다. 진정한 회개로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으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변화할 수 없다. 오직 성령을 받고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깨어나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교리이다.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함으로 복음을 실천하여 모두 깨어있어야 한다"고 했다.
2012년 종말론과 갖가지 재난으로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선교회는 재림 맞이의 올바른 신앙자세로 '예수님 최우선의 삶, 회개와 성결의 삶'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 실천과 건전한 사회생활'을 제시했다.
선교회는 "신앙의 근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2010년 주제는 '주와 함께 생명구원'으로 정했다. 이제 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생명구원 사역에 온 힘을 쏟을 것이다"며 "이 시대 지구촌의 모든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기까지 예수 그리스도로 시대를 깨우는 생명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수를 향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열정은 곧 거대한 복음의 역사로 이어져 더욱 비상하는 역사를 이뤄 낼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