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총재 하늘사랑 정신과 체육부 개막 예배 개최
▲ 구국기도회 행사 진행에 따라 찬양과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임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목사)는 95주년 3․1절을 맞아 월명동 수련원에서 구국 기도회 및 체육부 개막예배를 개최했다.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아끼지 않는 정명석 총재의 뜻에 발 맞춰 치러진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또한 이날 제 1회 체육부 개막 예배는 한 해 공식적인 체육행사를 하기 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시작하겠다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평소 정명석 총재의 사상인 ‘운동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란 말씀을 기반으로 축구, 야구, 배구 등 약 1500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정명석 총재의 하늘 사랑 정신을 어어 받고자 하였다. 특별히 평상시 정명석 총재가 추구하는 운동경기는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평화, 화동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정명석 총재는 운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면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여, 돈이나 승부욕에 치우친 오늘날 운동경기에 전하는 메시가 크다.
이날 행사는 운동장의 꽃인 치어단원들의 응원가를 바탕으로 율동과 함께 시작되었다.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어 응원가를 부르며 율동을 함께하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정명석 총재를 대신하여 말씀을 전달한 정범석 목사(월명동 수련원 원장)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선열들을 위해 기도하는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체육으로 하나 되고자 하는 정명석 총재님의 정신과 삶을 전달해주고 가르쳐주는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옛날 잘못된 사고들을 버리고 새롭게 운동을 하자”라고 말했다. 또 “정명석 총재님은 상대를 애인으로 생각하고 운동을 하셨다. 우리도 올해 이 말씀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실천하는데 힘쓰자.”고 말했다.
금번 행사는 2014년, 한해 운동경기를 주관하여 주시는 성삼위께 영광돌리며, 3․1절의 참의미를 기리며 전체 기도가 진행됐으며, 정범석 목사의 눈물의 기도로 마무리가 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각 지역 임명된 협회장들과 사무국장들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기 안 봉길 지역 사무국장은 “먼저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해주신 성삼위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 서로 즐거운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깊이 다짐을 했으며, 구국 기도회는 매년 진행되어 왔지만 체육인 연합예배는 금년도에 처음 진행된 행사이라, 앞으로도 더욱더 차원을 높이는 행사로 발전하였으면 한다”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3월부터는 각 지역별 클럽 대항전이 시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