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방학 기간,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웠나요?
사랑의 선물을 계속 더 전해주기 위해 올해 <6.25 공익 달리기 대회> 이후 CGM 기독교복음선교회 J4U자원봉사단은(이하 봉사단으로 칭함) 화련현 레쉐향으로 떠났다. 축구로 유명한 레베이 초등학교에 가서 원주민 지역의 자원 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J4U 자원봉사단」과「원주민 민족 신청년교류협회」가 손을 잡고 설립자 정명석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원주민 지역의 자원 봉사를 하게 되었다. 「Pakasial(부농족의화목): 지원 행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지역 아이들에게 필요한 축구캠프, 예술 무대, 춤 솜씨 개발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캠프는 성경 이사야서 11장에 나와 있는 「사랑과 평화로 지상천국의 세계를 만들자」는 주제로 진행됐다. 성경상의 동물들의 이야기를 엮어서 풍부하고 특색있는 3일간의 캠프를 열었고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개성을 찾고 발굴하게 하였다.
레베이 초등학교는 오지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는 지역 사람이 많아 학생수도 줄어들고 있다. 결손 가정으로 인해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문제점도 있다. 교육을 받기 힘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신앙의 힘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막지 못했으며 많은 축구 선수들을 배출했다. 2박 3일 동안 아이들은 축구와 예술공연에 대한 능력을 개발하고, 협력을 통하여 임무를 완성하며, 어떻게 사랑하고 화평하는지를 배웠다.
레베이초등학교 교장 동정친과 린젠청 주임은 과정 중에 이들의 웃음 소리를 들었고 마지막 헤어질 때 아이들의 눈물을 보았다. 아주 귀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봉사단에게 보람을 느끼게 했으며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CGM 기독교복음선교회 J4U봉사단은 계속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
기사원문:http://news.sina.com.tw/article/20160803/18133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