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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단합과 힐링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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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총회장 정명석) 2018 CGM 하계수련회가 8월 한달간 월명동 자연수련회에서 개최됐다. 장년층부터 청년부, 대학부, 중고등부와 유초등부 등 약 3만 여명이 자연수련원을 순차적으로 찾았다.축구와 배구, 테니스 등 스포츠 활동으로 단합하며, 심신의 자유로운 힐링시간도 가졌다.
유초등부 아이들은 너른 잔디와 운동장에서 뛰놀며, 자연과 호흡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서울 도산 초등학교 이은비 학생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극적인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뀐 것 같아요.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pinenews.co.kr/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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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