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화제의 현장 월명동 전경
기자에게 현장설명을 해준 일본 청년 다꾸야(우측)
증거재판주의에 입각, 판사가 확실한 판단을 하면
정명석 총재는 확실히 무죄가 될 것
지난 3월 21일, 기자는 화제의 현장인 충남 금산군에 위치하고 있는 월명동을 다녀왔다. 그날 현장에서 기자는 현재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정명석 총재에 대하여 취재를 했고 그 결과를 본지 사회면에 상-중-하 편 3편으로 나뉘어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주제로 보도를 했다.
보도후 현재 각 편 조회수가 6천명을 넘기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기사를 접한 독자들 역시 많은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어쨌든 현재의 정명석 사건은 한국사회 초미의 관심사로 전개되고 있다.
정명석 총재! 그는 1960년대 월남전에 참전,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국가유공자다. 따라서 대한민국 조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고 국가에 대한 반듯한 마음을 제자들에게 늘 가르쳐왔다. 그는 특히 제자들에게 “술, 담배, 이성에 물들지 말라”며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리고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이웃들을 위해 살라”고 가르치며 스스로가 그렇게 삶을 영위해 왔다. 그런 그가 지금은 내부 측근들의 음모와 조작에 의한 성폭력 혐의로 영어의 몸이 돼 재판중이다. 그러나 증거는 없고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만 있는 상황임을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기자는 월명동 현장을 취재하면서 조경이 너무도 잘된 아름다운 신비의 자연성전에 매료가 되었다. 그러면서 첫째, 수백 톤이 넘는 수 많은 돌을 어떻게 여기까지 옮겨서 쌓았을까? 둘째, 구상이 아무리 좋았어도 어떻게 수 많은 돌들을 찾아 각각 제 위치에 들어맞게 쌓았을까? 셋째, 이는 실로 불가사의한 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 감탄만을 쏟아내면서 기자의 카메라에 모두를 담아 오늘 공개를 하게 되었다.
10대 때부터 21년간 대둔산에서 기도생활을 했으며 평생을 신앙에 전념한 정명석 총재, 그는 월남전에도 두 번이나 참전을 했으며 50여년간 성경연구를 해오면서 그의 지론을 25개국에 전파, 많은 책들도 저술 했다. 그는 예술분야도 남다른 소질이 있어 시, 그림, 서예도 뛰어나 그의 작품은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음을 기자는 현장에서 파악을 했다.
그러나 정 총재는 현재 자유의 몸이 아닌 피고인 신분으로 일관되게 무죄만을 주장하면서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기자의 판단으로는 증거재판주의에 입각해 담당 판사가 객관적으로 확실한 판단을 하면 정 총재는 확실히 무죄가 될 것 같다. 때문에 사법부는 올바른 잣대로 정 총재를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고 그 결과를 기자는 지켜보려고 한다.
자연성전을 예고한 마을 표지석
선교회 본부 전경
정명석 총재가 어린시절에 다녔던 교회 모습
정 총재 친필의 교훈들
자연성전 내부 전경
일본에서온 교인들이 자연성전을 돌아보는 모습
정 총재의 친필로 새겨진 교훈들
열심히 기도하는 교인의 뒷 모습
자연성전 잔디밭에서 기도하는 교인들
자연성전 내 예배당
멀리 대둔산이 보이고 있다.
수많은 돌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쌓여있는 자연성전
기사원문 : [정경시사포커스]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