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없는 여론재판 중단하라”고 외쳐
▲ 사진/ 재판공정성 주장하며 시청앞에서 집회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25뉴스 = 이정화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들은 8월 13일 오후 4시 서울 시청앞 대로변에서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주장하는 서울 6차 대집회를 열었다.
집회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16일 서울 2차 집회에서 무죄 주장에 대해 소상히 밝힌 내용들은 "정 목사를 음해 및 명예를 훼손한 K의 불법적인 행동들 이었으며,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편>에서는 정명석 목사의 음성을 조작, 편집해 마치 성범죄가 연상되도록 왜곡 보도를 한 내용, 반 JMS활동가와 고소인들의 일방적 주장을 바탕으로 내용을 선정적으로 조작 편집해 여론을 호도했던 사실들"을 상세히 집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알린바 있었다. 그와 함께 <나는 신이다 JMS편>으로 인해 3개월여 동안 쏟아진 1만 건 이상의 무차별적 미디어 공격이 실체적 직접 증거가 단1개도 없는 재판에서 정명석 목사를 성폭행범으로 낙인찍고, 재판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이 밝혀 졌었다. 이러한 여론의 압력은 재판부의 예단으로 이어졌고 정씨 변호인측은 결국 1심 재판부에 대해 기피신청을 한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8/13일)정명석 목사의 진실과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기와 인천지역 기독교복음 선교회(JMS)회원 1만여명이 참여하여 지난주에 이어 대집회를 이어나갔다.
▲ 사진/ 재판공정성 주장하며 시청앞에서 집회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베트남전쟁 연구소장 전용주씨는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정명석 목사에 대해 간증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전쟁터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정목사의 삶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개신교 교단에서 50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는 김덕현 목사는 “제가 만나보고 겪어본 정명석 목사님은 절대 이단이 아니며, 월남전도 2번이나 참전한 국가에 충성한 애국자입니다. 이런분을 증거도 없이 여론재판으로 몰고 가서는 안됩니다. 신앙의 양심으로 정명석 목사님의 무죄를 강력히 주장한다.”고 말했다.
▲ 사진/ 재판공정성 주장하며 시청앞에서집회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자신을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섭리2세라고 밝힌 A씨는 “제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보고 겪은 섭리는 언론에서 말하는 그런 단체도 아니었고 정명석 목사님 또한 언론과 방송에서 매도하는 그러한 분이 절대 아니었는데 진실을 외면하는 현 시국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억울하여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핵심증거 녹음파일 알고보니 조작증거”, “확인안된 여론재판 억울하게 당해왔다”, “증거재판 준수하고 여론재판 중단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넷플릭스 및 방송과 언론의 편향적인 보도에 대해 비판하며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주장하였다.
기사원문 : [25뉴스] http://www.25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