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20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대로와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명석 목사(78)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다. 정성조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23.8.20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20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대로와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명석 목사(78)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선교회 교인들 5만여 명이 6차선을 가득 메운 가운데 “녹음파일 조작의혹 공정재판 준수하라”, “억울하게 당해왔다 증거조작 밝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 목사에 대한 ‘여론재판’을 멈추고 ‘공정한 재판’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20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대로와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명석 목사(78)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다. 신도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있다.23.8.20
지난 7월 중순 경부터 시작해 오늘(20일)로 9차를 맞은 이번 집회는 선교회 교인들이 정 목사의 무죄선고를 촉구하며 왜 그가 억울한 재판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20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대로와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명석 목사(78)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다. 신도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있다.23.8.20
기사원문 : [청년투데이] https://www.fn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