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외로 확대될 듯 ....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는 지난 7월 서울 보신각 집회 이후, 서울시청 앞 5만 명 집회 이어 충남 금산집회, 광주집회, 대구집회, 부산집회, 서울 여의도 전 세계 20만여 명 집회가 진행됐으며, 전국 각 지역 법원 앞 거리에서는 4개월째 “녹취파일 조작 의혹 공정 수사 촉구한다”, “여론재판 종교재판 즉각 중단하라!”, “증거 없는 재판, 편파적인 재판 중단하라!!” 등의 프랑카드와 “JMS 정명석 목사님을 억울한 누명에서 풀어주세요” 등의 배너를 세우고, 기독교복음선교회 각 지역 교인들이 당당히 피켓을 들고 소리 없이 외치고 있다.
또 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는 각 지역 교회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매주 찬양 버스킹과 함께 30개론 교리 말씀을 청중들 앞에 외치는 행사를 시작했다.
3일 전주 성지의 메카 풍남문 일대에서도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교회인 전주교회 교인들이 찬양 버스킹과 함께 30개론 교리 말씀,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외치며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탄원서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 전주 풍남문 버스킹 사진
‘세월호분양소’, ‘이태원 참사분양소’ 옆에서 진행된 행사는 “다시는 이 땅에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진행됐다”고 행사 담당자는 전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기독교복음선교회 입장문 발표, 찬양, 호소문 낭독, 교리 전달, 개인·가정·민족·국가·인류를 위한 기도회, 특히 전북·전주를 위한 기도도 진행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전주교회 관계자는 "선교회의 핵심 교리인 30개론 말씀은 문자 신앙을 벗어난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선교회 반대 세력과 언론에 의해 마치 정명석 목사의 성범죄를 정당화하는 교리 인양 왜곡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 전주 풍남문 버스킹 사진
이어 이 관계자는 "정명석 목사는 30개론 교리는 21년간의 수도 생활 중 성경을 연구하고 삶 속에서 터득하며 예수님에게 직접 배운 말씀임을 강조해왔다"면서 "기성 기독교의 가르침에서 풀리지 않는 의문을 풀어줄 뿐 아니라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자기 삶의 가치성을 깨우쳐주는 위대한 말씀이며 이 같은 교리 증거 행사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오늘은 30개론 중 4대 교리만 준비해서 정확한 핵심 내용만 전했다”고도 이야기했다.
앞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으며, 2심, 3심으로 이어지는 재판 가운데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의 외침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선교회와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구국기도회 이후, 전국 각지에서 선교회 교인들의 지역집회와 윤석열 대통령께 제출할 100만 탄원서 서명 운동은 12월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기사원문 : [매일종교신문] http://www.crs-news.com/29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