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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교회와 신앙’, 法廷 출입한 취재기자 놓고 JMS 비판

인터넷 신문 ‘교회와 신앙’,  法廷 출입한 취재기자 놓고 JMS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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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사건 재판을 취재하기해 대전고등법원을 찾은 류재복  대기자, 이 문제를 놓고

'교회와 신앙'에서 JMS를 비판했다.


 -그 비판에 등장하는 ‘정경시사포커스’  해당기자로서 입장 밝혀-

기사도 품격이 있고 가치가 있는 기사 올려야


지난 8월 14일자 ‘교회와 신앙’이라는 인터넷 신문은 기사에서 <재판정 좌석독점도 모자라 옹호 기사 써주는 언론사 기자까지 입장시킨 JMS>라는 제목을 달아 보도를 했다. 그리고 <JMS 관계자, 옹호기사 지속적으로 게재한 '정경시사FOCUS'기자 재판정 입장 시켜줘>라고 부제를 달았다.

이어 기사는 <JMS 교주 정명석이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대전지법, 대전고법에서 두 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JMS를 옹호하며 이른바'녹취록 조작'을 주장하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를 재판정에 우선적으로 입장시켜 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 그 법정을 출입한 해당기자로 묻고 싶다 “무슨 파문이 있느냐?”고....

이어 기사는 또 <그동안 지속적으로 JMS 옹호기사를 쓴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신문 ‘‘정경시사FOCUS’의 류재복 대기자(大記者)는 2024년 7월 26일 ‘[류재복 大記者의 정명석 목사 재판 참관기] 제3편 “항소심 제5차 재판, 증인신문에서 정 목사 변호인들, 좀 더 강한 질문 했어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전고등법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30분, 이미 법정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JMS 홍보국장이 필자를 알아보고는 곧바로 301호 법정에 입장을 시켰다”고 적었다. 즉, 아침부터 미리 줄을 서 있던 JMS 신도들을 제치고 재판정에 입장하게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또  해당기자는 또 반문을 하겠다. “JMS 홍보국장의 임무는 무엇인가? 홍보가 당연 임무다. 일반인도 아닌 기자이기 때문에 신분을 알고 당연히 줄 서 있는 사람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입장을 시켜서 취재를 하도록 하는 것이 홍보국장의 정상적 임무가 아닌가?”

이어 기사는 <그동안 JMS는JMS 탈퇴자나 일반 언론사의 기자들이 정명석 교주의 재판방청을 하지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방청석 독점을 시도했다. 오전에 열리는 재판의 경우 대전지법 청사의 정문이 열리는 오전 8시 30분 경에 100명에 육박하는 신도들이 수 시간을 줄지어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대전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측은 정명석의 재판이 열릴 때마다 질서유지와 경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특히 재판정 입장 관리에 신경을 썼다. 재판정에 입장한 사람이 장시간 공판으로 인해 화장실에 가려고 해도 분쟁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재입장을 금지시키고 다음에 줄 선 사람을 입장시켰다.> 라고 썼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도 한마디 하겠다.

"JMS를 취재하고 사실 그대로를 보도했다면 고마워서라도 출입을 하게 했을 것 아닌가?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으로 보도를 했기에 대접을 받지 못한 것 아닌가? 그리고 법정 안내 관리자는 급한 화장실 이용자에게는 용무를 보게하고 재입장을 시켰다. 이는 본 기자가 목격을 한 사실이다."

사실이 왜곡된 거짓 보도로 일관하기에  법정 출입 막을 수 있어

아무런 문제점이 없는데도 기사를 쓴 해당기자, JMS에 사과해야


이어 신문은 또 <그런데 법원 측이 이처럼 철저하게 법정 내 질서유지를 했는데도 JMS 홍보국장이 류재복 대기자를 알아보고 줄서기 원칙을 무시하고 곧바로 301호 법정에 입장을 시켰다는 사실은 그동안 법원 측이 고수했던 질서유지의 원칙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JMS를 옹호하며 이른바 ‘녹취록 조작’을 주장하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가 줄서기를 무시하고 JMS 측의 특혜를 받아 재판정에 입장했다는 것은 재판 현장에서 오고 가는 내용에 대해 편향적인 보도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라는 기사에 대하여 실소를 금할수 없다. 이런 기사를 쓴 기자, 참으로 한심한 사람이다.

이에 대하여 해당기자로서 입장을 말하고자 한다면 “나는 JMS도 정명석도 원래 모른다.  그러나 1심 재판에서 23년 선고를 받는것을 보고 관심을 가졌으며 기자로서 그 내막을 알고싶어 1년 6개월간 정명석 목사 사건을 취재해 왔다. 그리고 취재 과정에서 가짜와 진짜를 식별했고 정말로 많은 것을 사실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기에 사실 그대로만 기사를 쓴 것 뿐이다. 옹호기사도 쓴 것 없다. 그냥 사실 그대로를 쓴 것이다. 그런데 무슨 옹호 기사인가? 확실히 알기를 바란다. 그리고 항소심 재판에서 3차, 4차, 5차, 참관을 하면서 사실 그대로를 쓴 참관기도 옹호기사인가? 이는 옹호가 아닌 6하원칙에 의한 사실기사다. 그런데 이게 뭐가 옹호기사란 말인가?”

‘교회와 신앙’에서는 상식에 어긋난 너무도 무식한 기사를 써서 JMS와 홍보국장을 비판했는데 그 글을 쓴 기자는 바로 사과를 해야 한다. 나 류재복에게는 사과가 필요없고....

<그리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했는데 “무슨 피해가 우려된다는 말인가? 뚱딴지 같은 말은 하지말라” 그리고 <또한 일반 언론과 피해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기독교 언론에게는 동등한 취재 기회를 부여하지 않아 보도에 있어서 형평성과 균형의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이에 대하여도 한마디를 하겠다.

“사실 그대로를 보도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무시를 당해온 것 아닌지?”라고 묻고 싶으며 “8.14에 쓴 그런 기사는 기사로 쓸 글이 아니다”라고 그 기사를 쓴 기자에게 말해주고 싶다.

기자도 격식에 따라 품격있는 기사를 써야 가치를 받게되는 것이다. 모두가 기자가 아니다. 나 류재복은 40년간 언론계에서 뼈가 굵었지만 이처럼 반론의 기사를 쓴 적이 오늘 최초다. 본 기자는 한국인이지만 중국 언론사의 정식 기자로 청와대-외교부-통일부를 출입하며 많은 사건을 취재해 왔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타 기자들이 취재를 꺼리는 교회 관련 대형사건들 즉, 천부교 불국사 토함산 암매장 사건등 수없는 사건들을 파헤치며 취재한 경험이 많다.

이 부분은 ‘교회와 신앙’측에서 검색하여 파악하기를 바라고 더 이상 ‘정경시사포커스’나‘JMS’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나는 기자 신분으로 30년전 정부의 특명을 받아 평양을 오가며 대북공작원으로 활동을 한 우회공작원이다. 때문에 어떤 사건이든 정확성을 보고 있다. 분명 정목사 사건은 여론의 뭇매로 당한 억울한 사건이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계속 취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기사원문 : [정경시사포커스] https://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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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