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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넘어선 C 교수의 거짓말과 내부 분열 조장하는 발언의 진위

JMS 정명석 목사, 고소 배경 서서히 드러나는 발톱...결국은 “돈”
C 교수의 거짓 주장 또 다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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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2일 홍콩 고소인과 함게 고소를 도운 C 교수가  항소심 재판부에 통고서 형식으로 보낸 내용증명

JMS 정명석 목사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정 목사에 대한 고소를 사실상 주도하고 피해자를 공공연히 모집한 C 교수의 최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12일 C 교수는 항소심 재판부에게 통고서를 보내면서 재판부를 모독하는 비상식적이고 저질스러운 말뿐 아니라, ‘음성녹음파일’에 대해 편집 및 조작의 사실이 국내외 전문기관의 감정 결과가 나오자 오히려 JMS 측에서 파일을 조작하여 감정을 의뢰 했다는 허위사실 주장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통고서에는 “정 목사 변호인이 마치 돈 줄테니 합의를 요구했다”는 식으로 표현하여 선교회 교인들 내부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교단 관계자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는 고소인들이 1심에서 23년 형의 선고 결과를 가지고 정 목사와 교단 측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정 목사 변호인이 민사 소송 절차상 상대 측 변호사를 만났고, 이 과정에서 사실상 고소를 주도했던 C 교수 이야기가 나와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만남에서 C 교수는 정 목사 변호인에게 현재 JMS 교인들이 경찰서를 바꿔가면서 수십 건의 고소, 고발을 남발하여 괴로움을 토로했고, 과거 부친이 교인에게 폭행까지 당한 것을 말하면서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정 목사 변호인은 “사실상 1심에서 종신형에 가까운 23년 형의 선고를 이미 받았고, C 교수도 교인들에게 고소, 고발을 계속 당해 힘들다 하니, 또 일부 교인 중 극단적인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냐. 그러니 서로가 고소, 고발을 취하하고 화해를 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C 교수는 예전처럼 혹시라도 돈 준다는 얘기가 있을까 싶어 나왔지만, 부친 폭행 이야기를 하면서 또 다시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니 이것을 협박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물론 교인들이 예전에 돈을 주고 실제로 합의했던 트라우마가 있어 민감하게 반응 한다는 것도 알고 있어, 돈에 관하여 합의에 대해 일체 그런 발언이 없었음을 분명 말했다.

그러면서 교인들에게 "C 교수가 재판부를 향해 보낸 통고서의 내용만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의 말에 대꾸할 가치도 없을뿐 아니라 C 교수만의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 목사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홍콩 고소인과 함께 고소를 준비했던 C 교수와  전 교인 A 씨가 주고 받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지난 2일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MBC, 정목사 변호인, 항소심 재판부에게 보낸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정 목사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홍콩 고소인과 함께 고소를 준비했던 C 교수와  전 교인 A 씨가 주고 받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지난 2일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MBC, 정목사 변호인, 항소심 재판부에게 보낸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6일 기도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결심 공판을 앞두고, 고소 배경을 추측할 수 있는 여러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전 교인 A 씨가 지난 8월 16일 고등법원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로 1차 내용증명 발송에 이어, 이틀 전 2일에도 MBC와 조성현 PD, 정 목사 변호인, 고등법원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과 <나는 신이다 2> 제작에 대한 법적 경고”라는 제목으로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전 교인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홍콩 여신도 B 씨와 C 교수는 처음부터 경제적 이득이 된다는 것을 알고 JMS 정 목사에 대해 소송을 준비했으며, 또 이들은 ‘나는 신이다’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상당한 금전적 이득을 취했음에도 또 다시 ‘나는 신이다 2편’을 제작하여 더 많은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특히 본인을 JMS 이중간첩으로 묘사하고, 스파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다큐의 관심도를 높이려는 의도가 있어, 이로 인한 명예훼손 방지 차원에서 고소를 준비했던 과정일체를 재판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정 목사 변호인 측에서 전 교인 A 씨에 대해 증인을 신청한 만큼 재판부가 이를 받아 들여 당시 정황을 들여다볼지는 이번 6일 공판날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 : [월간경제] https://www.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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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