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팀과 월명동팀 축구 경기 모습
금산 제원중학교에서 [금산 대 월명동 친선 축구 경기]가 2월 3일 열렸습니다. 이번 축구 대회는 월명동 교회 회원과 금산 교회 회원의 친선 경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요즘 섭리 축구 협회에서 갖는 순회에서 정범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처럼 사랑과 기쁨으로 하는 축구였습니다. 이번 친선 축구 경기를 참여함으로써 금산 지역 회원과 월명동 회원들의 기량을 더욱 키우게 되었고 서로 알게 되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주 말씀처럼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 조금 더" 달리고 " 조금 더" 슛을 날리는 선수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이 나와 뜨거운 관심을 갖고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되어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 친선 경기에서는 4:4로 비겼지만 그 모든 순간을 하늘 앞에 영광 돌리며 최선을 다해 뛴 선수들과 경기 시작과 끝을 기도를 하면서 함께 해준 주님께 감사하는 모습에서 빛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