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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행복한 교회 수료식(4개교회 연합)



 


 


 

1년중에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시는 날 바로 생명들이 말씀의 잔치속에 수료를 하는 수료식이다.08년 하반기에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여 가게 된 생명들이 서울 행복한 교회에서 2월21일(토)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주생명,관악대영광, 영진,행복한 교회가 연합하여 성대한 수료식을 하게 되었다.


정말 많은 수료자들과 축하자들이 모여서 모두 축하해주고 찬양과 말씀. 축하무대에 까지 모두가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었다.


김응찬(아카펠라, 보컬강사) 교사의 신나는 찬양과 관악대의 반주, 아카펠라의 축하무대, 주생명 교회의 박영화 목사님 사회로 시작되어 영진교회의 주자동 강도사님의 대표기도 이어지는 강남지역회 지역장님이신 행복한 교회의 유영화목사님의 말씀 속에 수료자들과 회원들은 모두 은혜와 감동속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료식은 진행 되었다.


이후 2부 순서는 정애련 사회자의 진행으로 행복한 SS치어의 "나에게 발길 멈춰요" 를 시작으로 주생명밴드와 영진밴드, 관악대의 섹소폰 연주. 박연주,유선미님의 노래, 행복한교회 기타계의 F4 '김영남, 오창주(수료자), 김두용(수료자),남승훈, 이상우"가 기타특송,  남녀 힙합의 열정적인 "비더라잇과 하늘과 나"로 2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술제 행사를 마쳤다.


환호와 열기, 박수 속에 아쉽게 2부 행사를 마치고 케익컷팅과 수료자들의 간증 및 인사를 하며 촬영을 하며 마쳤다. 그리고 가정국, 장년부에서 준비주신 카레라이스로 저녁식사를 교회에서 모두 함께 하며 4개 교회는 아쉬움을 뒤로 감춘채 집으로 돌아갔다.


행복한 교회의 캠퍼스 수료자 "하현정"양은 수료식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여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사람들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또 다른 수료자 "김두용"군은 수료식 후 소감 때 "세상길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길을 가겠다"고 하여 지도자 및 회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2008년의 생명들이 2009년2월에 기다리던 수료식을 하고 이제는 2009년 섭리사에 올 생명들을 새롭게 전도하여 주와 함께 더욱 뛰어서 나갈 때이다. 2009년에는 행복한 교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섭리의 모든 교회가 많은 생명들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히 넘쳐날 것이 예고된다.

(사진 촬영 - 김성길님)


  - 글쓴이 "화합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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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