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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강연 콘서트

새벽마다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에 “이젠 가을이구나!” 하는 영추송이 저절로 고백되는 8월의 마지막 날, 한국 외대에서는 여름을 보내기가 아쉽기라도 한 듯 뜨거운 강연의 열기가 불타올랐다.

이번 강연은 정가현, 안재형, 정승우 3분의 강사가 서로 각기 다른 주제로 인생의 성공을 꿈꾸는 청소년들, 특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혼육의 차원을 높이는 강연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정가현 강사는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 라는 주제로 앞으로 도래할 수 밖에 없는 영적혁명의 시대와 그 때 필요한 인간의 신성 개발, 그리고 긍정적 생각의 에너지 창출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앞으로 섭리가 미래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음을 시사하였다.

 

 

다음으로 안재형 강사는 ‘창의력,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세상에서의 인재에 대한 관념을 섭리적으로 이해해 봄으로써 새 시대 섭리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내용을 강연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승우 강사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의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간증함으로써 시간이 주님이라는 말씀을 더욱 깊이 와 닿게 하였으며, 정명석 목사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며 그 바쁜 시간에 성경을 2천독 이상 읽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간증을 강연하였다.

3분의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은 앞으로 도래할 영적 혁명의 시대에 신성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소개받으며 성경을 배워보겠다는 적극적 의사를 피력하였으며, 이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섭리의 비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고 자신의 차원을 높이는 매우 수준 높은 강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이 시대 젊은이들을 향한 성삼위의 원대한 계획과 희망, 비전을 깨우쳐주시고 강연의 모든 것을 허락하신 성삼위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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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