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인생의 축소판 : 7시간의 인내가 만들어낸 “황금인생”
말레이시아 섭리는 올해를 맞아 첫 번째 달에 첫 번째 대 선교 행사 <117 황금배 전국 배드민턴 평화교류 대회>를 열었습니다. 1월 17일 당일 모두는 경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매일 건강 관리하면 건강 천국이 된다.
정명석 목사도 예전에 폐병으로 고생을 하셨는데, 그때 주님께서는 건강관리를 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건강 관리를 잊으면 육신은 고통을 받는다. 매일 건강 관리 하는 것을 잊지 않으면 건강 천국이 이뤄지고, 몸도 귀하고 튼튼하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게 만들어 진다.”라고 말씀하면서 운동을 해서 건강한 인생을 살도록 가르쳐 주셨다.
하나 되어 주님의 정신을 실천한 응원단
경기의 초반에는 응원단이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교회를 위해서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교회 응원단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을 때, 다른 응원단들이 다른 교회를 소리 높여 함께 응원해주면서 상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월남 전쟁 때, 정명석 목사는 "생명을 사랑하라"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적을 놓아주었으며, 적과 총구를 겨누고 있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총을 버리고 적군을 품에 안고 울었습니다. 이처럼 적을 미워하고 대적하는게 아니라 주님의 심정으로 사랑으로 감싸는 것처럼 배드민턴 경기에 참여한 모든 자들이 평화의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는 기쁨과 평화의 분위기가 차고 넘쳤고, 행복해 했습니다.
난관을 물러서지 않고 돌파하고 주님을 부르며 결국 승리를 차지
첫 경기부터 마지막 결승전까지 어려운 난관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가진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보호와 함께 하심 덕분이었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니 이루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평화교류 대회의 열기는 뜨겁고, 현장의 긴장감은 정점을 향해 가면서 함성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선수들은 7시간 연속으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니 발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정신으로 모두 끝까지 해냈고, 그 어느 때 보다도 더욱 주님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오는 그 순간 감동에 서로 안아주며 울었습니다.
1분이 더 주어진다면, 포기할 것이 아니라 견뎌야 한다!
실패! 그것은 패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끝까지만 한다면 성공은 당신에게서 멀리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경기를 참여한 사람들에게 “1분이 더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성공은 “포기치 않고 끝까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경기를 관람한 목사는 축복의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117 황금배 베드민턴 교류' 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