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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정국 5기,7기 LTC

 햇볕이 따스한 2월16일 월명동 문화관에서 전국 가정국 5기,7기들을 위한 LTC가 있었습니다.

 

이날 교육은 성약독립시대 들어 처음으로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교육이니 만큼 기대와 설렘이 여느 때와는 다른 듯했습니다.

 

초청 강사인 정범석 목사는 선생님과 월명동의 영상을 직접 준비해 보여 주며 우리를 추억에 젖게 해 주셨고 이내 깊은 심정의 소리로 선생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었습니다.

 

 

 

 

살아가기에 바쁜 가정국들을 보시며 선생님께서는 힘들다고 그동안 하던 것을 중단해선 되겠냐고 격려하시며 " 고생돼도 끝까지 따라오니 더는 숨길 수 없어 성자 주님께서 성자 본체, 그의 분체를 밝혀 우리가 2천 년간 기다렸던 재림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시대의 혜택이 가장 큰 것을 알고 시대를 확실히 알고 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비유와 실체는 엄청나게 다른 것을 실감나게 보여 주시고 비유의 인봉이 풀어지는 때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이 한마디를 들으면 모두가 지금 열심히 뛸 수 있다고 하시며 "지금 휴거는 시작되었다."고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이어 정범석 목사는 가정국이 받은 결혼축복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일깨워 주며 선생님과 같이 사랑을 먼저 주는 삶을 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하늘의 구상으로 키워야 하며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사람으로 키워야 어디서든 빛이 난다고 하고 베드로가 주님을 증거할 때 역사가 일어났듯 우리가 시대와 주님을 증거할 때 역사가 탄생한다고 당부했습니다.

 

5기 교역자 이진화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같은 말씀을 받았다며 선생님이 이렇게 직접 교육해 주시는 것은 우리를 향한 사랑과 기대이니 올해 7만 선교를 위해 누구보다 더, 조금만 더 열심히 뛰자고 권면하였습니다.

 

새해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니 더욱 힘을 받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실천하여 사랑과 생명의 결실을 이뤄 드리는 가정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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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