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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13년 은하수 대표 영성 캠프

 

 

2013년 은하수 대표 영성 캠프가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전 청소년 수련원과 월명동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은하수 영성캠프는 "성약역사, 우리는 하늘 신부" 라는 주제로 전국 각 교회에서 5~6학년 은하수 대표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영성 캠프에 참여한 은하수 대표들은 영성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 21일간 새벽 기도, 주일말씀 상고, 찬양 등 신앙의 조건 세우고, 운동으로 육을 단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약 핵심 강의 중 1개를 직접 3분 강의안으로 작성하여 강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2월 23일 첫째날은 은하수 대표가 성자 주님을 더욱 배울 것을 선서하는 입소식을 갖고 은하수 신부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정유리 목사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은하수들이 말씀을 들을때 '아멘'으로 화답하며 열을 내며 성자 주님을 더욱 사랑하겠다 결단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앞섭골로 월명동을 향해 오르고 있는 은하수 대표들

 

 기도굴에서 인생을 결정하는 깊은 기도를 하는 모습

 

  신랑샘(구 불당골)에서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은하수 대표들


특히 월명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월명동을 더욱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충경 목사가 전해주는 야심작 설명을 듣고 기도굴에서 각자의 인생을 결정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굴에서 뜨겁게 기도하여 방언의 은사를 받게 된 은하수 대표도 있었습니다. 또 신랑샘(구 불당골)에서 냉수 목욕을 하신 선생님을 생각하며 얼음물에 발을 담궈 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성 캠프 마지막날에 성자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멋있는 제스쳐를 하며 열을 내며 말씀을 외치는 은하수를 보며 희망으로 빛이 나는 섭리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은하수들이 성자 주님의 심정과 사랑을 가지고 하늘의 뜻대로 온전히 성장하기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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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