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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섭리 축구협회 총회 월명동 문화관에서 가져

 

 

봄 비가 내려 백곡을 살 찌운다는 곡우인 20일 온 대지를 뒤덮은 흰 눈 사이로 뜻깊은 행사가 월명동 문화관에서 진행되었다.
 
성자 주님의 사상을 계승하고 섭리 남성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섭리 축구협회 총회가 그것이다.

부산과 대구의 그간 축구선교 성공사례 발표와 추후 축구협회 운영방안이 제시된 이 날 말씀은 정범석 목사가 전하셨다.

아무리 돈 많은 재벌이라도 4월 중순 이렇게 눈과 꽃이 어우러진 설경을 선물 해 줄 사람 없을텐데 축구협회에 대한 하나님의 큰 축복을 보여 주신것이라 시작된 말씀은 90여분간 선생님과 축구,남성 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한 말씀으로 130여명의 축구지도자들에 큰 감동과 은혜를 나눠 주셨다.

특히 전국 장로단 대표단까지 함께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식까지하며 추후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약속하였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 잡기를 고민하고 있었다는 한 지역 지도자는 '작은 지역회들에게 특히나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소회를 밝혔다.

이제 공식적으로 출범한 섭리축구협회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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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4-21